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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행당동 대림아파트 평형별 매매가 분석Seongdong 2016. 8. 22. 23:27
2001년도에 입주했고 지하철 5호선 행당역에 초역세권인 행당대림아파트의 연도별 매매 가격 시세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42py 매매가
공급면적 137.26㎡에 전용면적 114.94㎡인 행당동 대림아파트에서 가장 큰 평수입니다. 대형 평형인 만큼, 가격의 오름세가 상대적으로 높지 않습니다. 최고가 기준으로 입주 6년차와 7년차인 2007년~2008년에 7억9,500만원으로 최고치를 보였고, 2015년에는 6억8,400만원이 가장 높은 매매가였습니다. 2016년에는 1월부터 7월까지 중에서 2월에 13층 집이 7억원으로 가장 높은 가격으로 매매되었습니다.
32py 매매가
32py (공급 104.58㎡, 전용 84.87㎡)은 방 3개 욕실 2개로 구성되어 있고, 이 아파트에서 세대수가 가장 많습니다. 매매가를 살펴보면 최고가 기준으로 2007년에 6억3,000만원에 매매가 되었으며, 2015년에는 5억9,500만원이 가장 높은 매매가였습니다. 2016년은 7월까지 기준으로 5억7,900만원이 최고 매매가이며 현재 매물로 나온 집들을 보면 지하철역과 가까운 동이 6억3,000만원에서 6억1,000만원에 나와 있습니다. (행당동 대림아파트 매매 시세 참조)
25py 매매가
방 3개 욕실 1개입니다. 소형 평형으로 2006년 이후 꾸준히 매매가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4년부터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14년에 최초로 4억원이 넘는 4억1,300만원에 최고가 매매가 있었으며, 2015년도에는 4억6,300만원, 2016년에는 6월에 4억8,000만원으로 매매되었습니다.
이런 추세로 보면 2016년 최고 매매가는 5억원을 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나온 매물들을 살펴보면 111동 8층 집이 이미 5억원에 나와 있습니다. (행당동 대림아파트 매매 시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