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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대흥동에 있는 마포태영(대흥태영) 아파트입니다.

일전에 2006년도부터 현재까지의 매매거래량과 매매 시세를 함께 본 적이 있지요.

대흥태영 매매 거래량 분석 ▶

마포태영 매매가 분석 ▶

올해 2016년 8월에 계약이 체결된 매매와 전세 그리고 월세의 실거래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과연 2016년 최고가를 갱신했을까요? ^^

대흥태영 (마포태영) 매매 시세

전용면적 114.93㎡

현재 나온 매물은 6억8,000만원(2층)에서 7억5,000만원(22층)까지 있습니다.

전용면적 84.77㎡

현재 매물은 5억9,000만원(2층)에서 6억5,000만원(24층)까지 있습니다.

전용면적 59.4㎡

현 매물은 4억6,500만원(3층)에서 4억9,500만원(11층)까지 있습니다.

대흥태영 전세 시세

전용면적 84.77㎡

현 매물: 5억1,000만원(2층) ~ 5억5,000만원(16층)

대흥태영 월세 시세

전용면적 59.4㎡

현 매물: 1억원에 120만원(16층) ~ 2억9,000만원에 45만원(10층)

신공덕동에 있는 신공덕래미안1차 아파트의 매매가와 월세가격을 살펴봅니다.

대부분의 서울 시내 주택들과 마찬가지로 공덕동의 아파트 매매가도 최근에 상당히 많이 올랐습니다.

신공덕래미안1차 매매 실거래가

전용면적 114.75㎡

신공덕래미안1차 월세 실거래가

전용면적 84.9㎡

전용면적 59.76㎡

46py 매매가

16년 9월 현재 나와 있는 매물들을 먼저 한번 살펴볼까요?

매매가가 7억에서 6억3천만원까지 구성되어 있네요. 7억원 집은 남향으로 101동 중간층 집입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금액 변화를 살펴보면 2006년에 최고 매매가 7억2천만원으로 시작해서, 2009년에 7억7,800만원까지 거래된 적이 있습니다.

본 평형은 공급 153㎡, 전용 117㎡로 총 144세대가 있습니다.

(2016년은 7월까지의 금액만 표시되었습니다.)

35py 매매가

35py은 공급 116~117㎡ 전용 84㎡로 방 3개 욕실 2개입니다.

2016년에는 7월까지 최고 매매가가 5억2천만원이었습니다. 2006년도 최고가 5억8천만원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네요.

현재 나온 매물들을 살펴보면 5억6천만원에서 4억9천만원까지 있습니다. 4억9천만원은 2층 집이 나왔었는데 거래는 완료되었습니다.

25py 매매가

소형 평형은 어느 곳이나 가파르게 오르고 있지요. 단 금액만 보면 성산월드타운은 많이 오르지 않은 것 같아 보이는데, 워낙 이 평형 세대수가 적어서 매매거래량도 많지 않아서 입니다.

2006년 14건, 2008년 10건으로 해서 2014년 6건, 2015년 5건의 매매만 있었거든요.

2016년에도 7월까지 기준으로 2건의 매매만 있었습니다.

매매가격 한 번 살펴보면, 2015년 4억원이 최고 매매가, 2016년도에도 7월까지 4억원이 최고였고, 지금 부동산이 전체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임으로 최고가는 4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아파트 매매가가 무섭게 올랐습니다. 서울 전 지역이 모두 오르고 있어서 집을 구하시는 분들이 망설이면서 주저하시는데요.

오늘 볼 마포구 성산동 월드타운 대림 이편한세상도 많이 올랐겠지요? 함께 살펴 보겠습니다.

참고로 성산월드타운은 2004년 입주한 대림 이편한세상 아파트이며, 세대수는 795세대이고, 전용 60㎡, 85㎡, 111㎡, 118㎡, 136㎡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도별 성산월드타운 이편한세상 매매 건수

2016년 7월까지의 아파트 매매량입니다. 매년 꾸준히 25~40건의 거래가 있습니다.

연도별 성산월드타운 이편한세상 매매 비율

퍼센테이지로 보면, 매년 전체 세대수의 4~7% 정도가 매매 거래되고 있습니다.

평형별 성산월드타운 매매 거래

평형별로 나누어서 살펴보니, 2015년에 매매가 많이 증가한 것은 30평대 매매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네요.

본 아파트의 매매가 변동 이력은 다음장에서 함께 보겠습니다.

43py 매매가

공급 142.24㎡, 전용 114.75㎡인 평형입니다. 방 4개에 욕실 2개로 구성되어 있고, 101동, 103동, 105동, 107동, 109동, 110동에 있습니다.

2016년도는 7월까지 매매거래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7월까지 6억9,500만원이 최고 가격이었는데, 그 이후 8~9월에 금액이 더 많이 올랐습니다. 따라서 올해 마감하면 2016년의 최고가 금액은 더욱 더 올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나온 매물을 살펴보면 110동 17층이 7억5,000만원에 나와 있습니다.

33py 매매가

33py은 공급 109.25㎡ 전용 84.90㎡으로 방 3개 욕실 2개입니다.

위 평형과 동일하게 2016년은 7월까지 거래만 표시되었습니다.

최고가 기준으로 2008년이 6억4,100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후 2013년 5억6,000만원까지 내려왔다가 올해 2016년 5월에 14층 집이 6억3,500만원으로 매매되어 다시 올라왔습니다..

이건 7월까지 기준이며 이후 8~9월에 금액이 많이 올라서 현재 1층 집이 6억원에, 그리고 17층 집이 6억7,000만원에 매매로 나와 있습니다.

25py 매매가

신공덕래미안1차의 25py은 전용 59.76㎡ 공급 81.91㎡입니다. 큰 평형과 달리 큰 변동없이 최고가는 꾸준히 5억원 조금 안되는 금액으로 매매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15년부터 5억원을 넘어서 15년 11월에 8층 집이 5억3,000만원에 매매됩니다. 이후 2016년에는 최저 5억1,000만원에서 최고 5억3,700만원에 거래되었으며, 8~9월에는 더 올라갔습니다.

현재는 5억6,500만원의 매물이 있었으나 거래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에 있는 신공덕래미안1차 아파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신공덕 래미안1차 아파트는 공덕역과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입니다. 총 833세대로 2000년에 입주했죠.

전용면적 59.76㎡, 84.90㎡, 114.75㎡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 240, 351, 242세대입니다. 33평형(전용84.90㎡)이 제일 세대수가 많네요.

용적률 287% 건폐율 19%에 중앙난방 방식이며, 교통이 매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다만 공덕 쪽은 언덕이 많습니다. 신공덕래미안1차 역시 단지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지형이 높아지는데 특히 107동과 108동이 높습니다. 대신 효창공원이 가깝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연도별 신공덕 래미안1차 매매 거래 건수

일단 2015년까지만 표시해보았습니다.

서울 대부분의 아파트들과 동일한 추세로 2012년부터 꾸준히 매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 93건의 매매가 진행된 것으로 추정되고, 2016년은 7월까지 기준으로 26건입니다. 현재까지 추세로 봐서는 12월까지 가더라도 2015년의 93건은 못 넘을 것 같습니다.

연도별 신공덕래미안1차 매매 비율

전체 세대의 11.2%가 2015년에 매매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살펴본 아파트들 중에서 최고의 비율입니다. 그만큼 2015년도에 굉장히 많은 93세대의 주인이 바뀌게 된 것이지요.

평형별 신공덕삼성래미안1차 매매 거래

평형 별로 한 번 볼까요?

예상대로 가장 작은 평형의 거래가 늘 가장 많았습니다. 전용59.76㎡(25py)는 2012년 2.1%에서 2013년 5.0%, 2014년 9.2%로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2015년에 12.1%까지 갔습니다.

특이한 점은 제일 큰 평형 전용114.75㎡이 2006년 이래 가장 많이 거래된 것입니다. 2013년 5건에서 2014년 10건, 2015년에는 무려 29건의 매매가 있었습니다. 현재 2016년은 1월부터 7월까지의 거래량은 8건이었습니다.

7월에 마포구에서 다세대 연립 빌라 매매가 많았던 곳 중 네번째 동이 합정동입니다. (마포구 빌라 연립 다세대 매매 참조)

합정동은 크게 두 군데로 나누어집니다. 합정역을 기준으로 하나는 홍대 가깝고 발전소가 있는 동쪽 동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YG엔터테인먼트가 있는 서쪽 동네입니다.

2곳 중에 발전소가 있는 합정동 동쪽에서 매매된 빌라를 함께 살펴볼까요? 동쪽 동네는 원래 매매가 많지 않아요. 올해 7월에도 딱 3개만 매매된 것으로 보입니다.

7월 최고 매매가 4억원 빌라

합정동 361-17로 발전소 앞 쪽에 위치하고 합정역까지 거리가 776m인 신진빌라가 4억원에 매매되었습니다.

전용면적 71㎡인 3층 집이었습니다. 1997년 빌라니까 약 20년 되었네요. 대지권은 35㎡로 대지 1㎡ 당 약 1,143만원입니다.

2억원대 빌라

2억2,000만원: 1988년 건물입니다. 전용 31㎡에 대지권 24㎡인 합정동 370-14 서운빌라 1층 집이 2억2천만원에 매매되었습니다. 합정역까지는 533m 거리입니다.

2억1,000만원: 1987년 건축된 합정동 364-34 대도빌라 2층이 2억1,000만원에 매매되었습니다. 전용 31㎡이고 합정역까지 거리는 약 486m입니다. 성산중학교 후문 바로 앞에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서울 전체 지역의 빌라 연립 다세대 매매를 살펴보았습니다. 7월달에 매매가 가장 많았던 동네는 강서구 화곡동, 양천구 신월동, 서초구 방배동 순이었죠. 상위 20위 중에서 마포구는 망원동 한 곳만 있었습니다. (빌라 매매 동향 참조)

그렇다면 마포구만 한 번 집중적으로 살펴볼까요?

동별 빌라 매매 건수

마포구에서는 전통적인 주택지인 망원동과 성산동, 그리고 홍대를 중심으로 서교동과 연남동이 일반적으로 거래량이 많습니다. 빌라 숫자가 많으니까 거래수가 많은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7월을 살펴보면 역시 망원동이 32건으로 가장 많습니다. 다음이 성산동, 아현동, 합정동 순이며 각각 14건, 13건, 13건 입니다.

마포구에서 가장 비싼 매매가격은 성산동 249-33 메조트론 II의 2층 집이 7억원에 매매되었습니다. 이 고급빌라는 전용면적이 212㎡으로 2008년 건축되었습니다.

그 다음 비싼 빌라도 성산동이네요. 4억3,000만원에 매매된 성산동 30-26 화이트빌의 1층 집입니다. 1996년 빌라로 전용면적 122㎡인 1층 집입니다.

세번째는 합정동입니다. 합정동 361-17 신진빌라의 3층 집이며 4억원에 매매 되었습니다. 이 빌라는 1997년 건축되었고, 해당 집의 전용면적은 71㎡입니다.

마포구에서 가장 낮은 가격으로 매매된 빌라는 망원동입니다. 1977년에 건축된 망원동 438-8의 전용 19㎡, 그리고 1975년 지어진 망원동 439-13 신흥연립의 전용 13㎡가 6,500만원에 매매되었습니다.

동별 매매 빌라 전용 면적

총 14건의 매매가 있었던 성산동이 평균 전용면적이 76㎡으로 가장 넓습니다. 그에 반해 늘 매매가 가장 많은 망원동은 36㎡로 성산동의 약 절반 정도입니다.

더워도 너무 더운 2016년 여름이네요. 올해 7월에 홍대 옆 서교동에 어떤 빌라들이 매매 되었을까요?

총 5건의 매매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가장 높은 금액은 3억7,500만원, 가장 낮은 금액은 1억4,000만원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각각의 빌라에 대해 한 번 살펴볼까요?

최고 매매가격 3억7천5백만원 빌라

서교동 446-20번지에 있는 동광팰리스입니다. 이제 막 분양하고 있는 신축빌라죠. 전용면적 34.7㎡의 5층 집이 3억7,500만원에 매매되었습니다. 검색창에 서교동 동광팰리스라고 검색하면 내부 모습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과는 약 638m 거리에 있습니다.

2억원대 빌라

2억5,700만원: 서교동 448-15 삼성빌라의 5층 집입니다. 2011년에 건축된 빌라로 전용면적은 31㎡이지요. 2호선 홍대입구역까지는 약 672m 정도 걸립니다.

1억원대 빌라

1억7,000만원: 1993년 빌라의 1층 집입니다. 전용면적은 약 40㎡이고요. 서교동 469-69의 서교주택이며, 망원역까지 약 420m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1억4,600만원: 서교동 381-28 백운아트빌라 지하 1층 집입니다. 1991년 건물로 전용면적은 37㎡입니다. 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이 있는 합정역이 제일 가까운 역이고, 그 거리는 약 482m 정도 됩니다.

1억4,000만원: 서교동 380-26에 위치한 대덕빌라 지하1층입니다. 위의 백운아트빌라와 동일하게 1991년 건물입니다. 전용면적도 유사한 37㎡이고, 마찬가지로 2호선 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이 제일 가깝고 약 424m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