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삼성 아파트 평형별 매매 거래가 분석

옥수삼성 아파트의 매매 거래량과 현재 매물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옥수동 옥수삼성 아파트 매매 거래량 분석, 옥수동 옥수삼성 아파트 시세 참조). 그렇다면 지난 과거의 매매가 거래금액은 어떻게 되었었을까요? 2006년 실거래가부터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26py의 연도별 매매가

 

2006년에 진행된 매매 중 가장 높은 금액은 16층의 4억원이었습니다. 이후 계속 상승하여 2011년 19층의 4억4천만원까지 거래되었습니다. 2015년도에는 그 보다 더 상승하여 5억2천만원에 18층 세대가 최고가 매매로 거래되었습니다.

현재 나온 매물들의 최고가는 5억3천만원입니다. (옥수동 옥수삼성 아파트 시세 참조)

32py 연도별 매매가

 

26py이 꾸준히 상승한 것과 달리 내림과 오름이 있었습니다. 2007년 8층 매물이 6억8천만원으로 최고가에 거래되었고, 이후 보합 또는 하락하다 2012년 최고가 매물은 12층의 5억9천만원이었습니다. 2012년 당시 동일평형 매매가 평균은 5억2천만원이며, 최저가 매물은 1층의 4억6천이었습니다. 2015년에는 7억1천만원으로 8층 세대가 최고가로 매매되어, 10년전 (명목)금액을 넘어섰습니다.

현재 나온 매물 중에서도 최고가는 7억2천만원으로 남향에 한강이 보이는 세대입니다.

44py 연도별 매매가

 

옥수삼성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집입니다. 2006년 최고매매가는 15층의 9억5천만원 거래였습니다. 이후 2013년 최고거래가가 7억5천만원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해당 층수 – 10층). 2015년에는 15층이 8억5천만원으로 최고가로 매매되었으며, 2016년 5월까지 기준으로 13층이 8억8천만원으로 매매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