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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 금호두산아파트 매매 거래량 분석Seongdong 2016. 7. 31. 20:47
금호동에 있는 금호 두산아파트입니다.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가깝고 1,267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이지요. 1994년 입주로 현재 기준으로 22년 된 아파트입니다. 최고 15층 아파트 단지로 21%의 건폐율과 249%의 용적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대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97㎡ (공급 82.26㎡), 79.08㎡ (공급 96.92㎡), 84.99㎡ (공급 104.52㎡), 116.81㎡ (공급 136.35㎡), 124.19~124.98㎡ (공급 144.3~145.16㎡)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도별 금호 두산아파트 매매 거래량
1994년 입주 아파트로 2006년에 208건의 매매가 이루어졌지만, 2007년 28건으로 매매가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5년에 112건의 매매가 진행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6월까지 기준으로 21건의 매매가 거래된 것으로 보아 2015년 매매 물량을 넘어서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도별 금호 두산아파트 매매 비율
2012년부터 매매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5년에 전체 세대수 대비 8.8%인 112개 집이 매매되었습니다. 2015년을 기준으로 보면, 인근 옥수동의 래미안옥수리버젠의 10.1% 보다는 낮고 옥수삼성아파트의 8.3% 보다는 높아 그 두 아파트의 중간 정도에 위치합니다.
평형별 금호 두산아파트 매매 거래
2006년 이후 지속적으로 가장 작은 평형의 매매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2015년을 살펴보면 전용 59.97㎡ (25py)는 해당 면적 총 세대수의 11.6%가 매매되었습니다. 다음은 전용 116.81㎡ (41py)가 세대수의 10.9%에 해당하는 물량이 매매되었습니다. 가장 낮은 비율로 매매된 평형은 전용 124.19~124.98㎡ (44py)로 세대수의 2.3% 물량만 거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