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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 금호두산아파트 면적별 매매가 분석Seongdong 2016. 8. 1. 19:15
1994년에 입주한 금호동 두산아파트의 매매가격은 어떻게 변해왔을까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25py 매매가
금호두산 아파트의 최고 작은 평수인 25py입니다. 본 25py는 335세대로 이루어져 있어 단지 전체 1,267세대의 26.4%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위의 그래프와 같이 인근 다른 단지들과는 다르게 매매가격 변동이 매우 작았습니다. 2015년 최고가는 11층 집 매매가인 4억800만원이었고, 2015년 최저가는 5층 집 매개가 3억원이었습니다.
2016년에는 6월까지 기준으로 10층 4억1,800만원이 최고가 매매였습니다.
29py 매매가
29py도 매매 가격이 크게 오르지 못하다가 2013년도부터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최고 매매가는 2013년 10층의 3억8,000만원이었고, 2014년은 4층의 4억2,700만원이었습니다. 2015년에는 4억9,500만원에 12층 집이 매매되었고, 2016년은 6월까지 기준으로 12층 4억8,500만원이 최고 매매가입니다.
현재 105동 앞동의 7층 집이 5억1,000만원에 매물로 나와 있습니다. (금호동 금호 두산아파트 시세 참조)
32py 매매가
총 265세대의 32py입니다. 5억에서 오름과 내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1층 집이 5억3,000만원에 매매되어 최고가를 차지했고, 14층 집이 3억8,000만원에 매매되어 최저가를 차지하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금호두산아파트는 단지 내 동별로 금액 차이가 많이 나서 해당 층수와 무관하게 금액이 높고 낮게 책정됩니다.
현재 제일 앞 동인 106동의 2층 집이 5억1,000만원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위의 29py 매물과 동일한 금액이네요.
41py 매매가
최근 금액이 오르긴 했지만 2009년도 금액까지는 올라가지 못한 모습입니다. 2015년 6억원으로 7층 집 매매가 최고가이고, 5층 집이 5억원으로 최저가로 거래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6월 기준으로 아직 거래가 없습니다.
44py 매매가
두산아파트에서 가장 큰 평형으로 본 평형의 세대수는 130세대입니다. 41py와 마찬가지로 2009년 금액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5년도에는 3건의 매매거래가 있었으며, 6층이 6억500만원, 13층이 5억8,000만원, 5층이 6억2,000만원에 매매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6월까지 6층 집이 7억원에, 9층 집이 6억5,500만원에 매매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