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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빌라 전세 동향 (2016년 7월)
    Seoul 2016. 8. 27. 00:59

    앞서 서울 지역별로 16년 7월에 계약된 전세 월세 다세대 연립 빌라 거래를 살펴보았습니다 (서울 빌라 전세 월세 동향 참조). 전세와 월세를 합쳐서 보면 강서구 화곡동, 서초구 방배동, 양천구 목동 순이었지요.

    그렇다면 전세만 보면 어떻게 될까요?

    서울 빌라 전세 거래수

    서초구 방배동은 월세가 많아서 2위에서 5위로 내려가게 됩니다.

    양천구 목동은 3위에서 2위로 올라가고.

    4위였던 관악구 신림동이 3위로 올라가게 되지요.

    이렇듯 빌라 전세 계약이 많았던 Top 20은 아래와 같이 됩니다.

     

    서울 지역별 전세 빌라

     

    결국 전세 빌라 계약은 화곡동, 목동, 신림동, 상도동, 방배동, 천호동, 삼전동, 자양동, 암사동, 구의동, 신정동, 방이동, 성내동, 석촌동, 송파동, 봉천동, 양재동, 중곡동, 면목동, 망원동 순으로 많았습니다.

    서울 지역별 전세 빌라 면적

    서울 빌라 전세 시세 가격

     

    Top 20을 포함 서울 전 지역에서 계약된 빌라의 평균 전세금은 약 1억6천만원 정도 됩니다. 가장 높았던 곳은 강남구 삼성동의 전세금 6억8,000만원인 금향빌라였습니다.

    Top 20 중에 평균 건축년도가 가장 얼마 안 된 지역은 중랑구 면목동이었습니다. 총 28개의 전세 계약 빌라의 평균이 2010년 건축이었습니다.

    Top 20 중 평균 전용면적이 가장 높은 곳은 서초구 양재동입니다. 총 30개 전세 빌라의 평균 전용면적이 55㎡였습니다.

    Top 20 중 평균 전세보증금이 가장 높은 곳도 서초구 양재동으로 약 2억6천만원입니다. 반대로 평균 전세보증금이 가장 낮은 곳은 관악구 신림동으로 1억4천만원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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