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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동 래미안 옥수리버젠 면적별 매매가 분석Seongdong 2016. 7. 29. 22:05
2012년에 입주한 옥수리버젠 아파트의 매매가격 변동 이력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24py 매매가
옥수리버젠에는 24py 세대수가 가장 많습니다. 본 면적의 세대의 매매가는 2013년 최고가 5억7천만원이었고, 2014년에는 최고가가 6억7천만원이었습니다.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6년 6월까지의 최고 매매가는 약 7억5천만원이었습니다.
현재 나온 매물들의 최고가는 7억5천만원입니다. (옥수동 래미안 옥수리버젠 아파트 시세 참조)
34py 매매가
34py는 옥수리버젠에서 두번째로 많은 세대수를 차지하는 평형입니다. 2013년에 8억4천만원이 최고가로 매매되었으며, 이후 2015년의 최고 매매가는 8억9천만원으로 18py에 비해서는 상승폭이낮습니다. 2016년 매매된 물건들의 최고가는 6월까지 기준으로 9억2천만원입니다.
현재 매물 중 가장 고가는 한강이 보이는 11층에 위치한 9억6천만원 세대입니다.
45py 매매가
옥수리버젠에서 가장 많이 오른 평형입니다. 2013년 최고가 매매가 9억으로 시작하여, 2014년 10억, 2015년 11억7천만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2016년은 어떨까요? 6월까지 기준으로 13억원까지 거래되었습니다. 그래프에서도 가파른 상승폭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53py 매매가
딱 72세대만 있는 53py. 2013년에는 10억9천이 최고가 매매금액이었으며, 2014년의 최고가는 13억원, 2015년은 13억3천만원이 최고 매매가였습니다. 2016년에도 6월까지 5천만원 더 오른 13억8천만원으로 거래된 물건이 있습니다.